야외14 서울자전거길 : 토정나들목 - 홍제천 한강따라서는 한번에 갈 수 있는 방향은 다 가보았다. 난지쪽으로 가는 길에 홍제천 방향 갈림길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보았다. 홍제천 자전거길 특 + 포장 상태가 안 좋음, 보수한 곳은 좋은데 안한곳은 엄청 덜컹거림 =>로드바이크 없음, 내려올 떄 멀미났음 + 상류 방향에서 오른쪽은 자전거길이 좁음(자전거 왕복 2차선) + 상류 방향에서 왼쪽은 자전거길이 넓음 (우측의 두배) + 보조바퀴 단 자전거를 많이 봄 바람이 많이 부는 선선한 날이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좀 쌀쌀했다. 이제 곧 바람막이를 챙겨가지 않으면 추울것 같다. 2021. 8. 19. 한강자전거길 : 토정나들목-마포대교-가양대교 저번에는 강북으로 서쪽으로 쭉 갔는데. 난지 근처에서 악취가 나서 돌아왔었다. 찾아보니까 난지 물재생센터가 있어서 오수처리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남으로 가면 냄새가 안나지 않을까 해서 강남쪽으로 가보았다. 문제는 강남쪽 한강 자전거길 특 이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다. 처음으로 자전거 교통 체증을 겪었다. 특히 중간에 정비공사 한다고 자전거길 폭을 줄인 구간이 있었는데 다들 줄서서 가야했다. 여의도까지는 길 폭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통행엔 문제가 없었는데 그 이후 구간은 좀 좁아서 자전거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추월하기 애매해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 7명이서 줄줄이 가는 것도 보았는데. 이렇게 되면 추월할 때, 반대쪽 차로에 여유가 충분해야 해서 각 잰다고 또 체증이 .. 2021. 8.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