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ABBA노래를 즐겨 듣는데, 옛날에 맘마미아를 즐겁게 본 기억이 그 이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 같다.
어릴때는 그저 즐거운 뮤지컬 영화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지나간 추억과 놓쳐버린 기회들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의 기회와 앞으로의 추억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항상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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