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크고 단단한 두부 500g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5cc
간장 10cc
미원 약3cc
소고기 다시다 5cc
다진 마늘
매우 노릇노릇하게 굽는건 좋은 선택같다.
고춧가루를 유지하고 청양고추를 넣었지만, 두부양이 늘어서 맵기는 살짝 매운 정도였다. 20%만 줄이면 딱 맛있게 매울 듯
짠 맛은 딱 적당했다.
간장 10cc 넣고 짠 맛이 모자라서 다시다를 추가로 넣음. 다시다의 짠 맛은 조절하기 힘드니 미원,간장,소금 이렇게만 쓰는게 계량하기 좋을것 같다.
보통의 요리에는 단 맛이 들어가는 데, 전해받은 레시피에는 단 맛이 없다. 이 상태에서 단 맛을 추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고추장을 써볼까? 맛의 결이 달라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