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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99

순두부찌개(에 가까운것) 물 300 치킨스톡 15cc 간마늘 10cc 새우젓 5cc 멸치 다시다 10cc 고춧가루 15cc 고추씨기름 5cc 순두부 1개 표고버섯 많이 매실액 10cc 다진 돼지 전지 조금 소고기 다시다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중간에 맛을 봤을 때, 감칠맛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소고기 다시다를 한 포 넣었다. 그것 때문에 맛있는 칼칼한 순두부가 들어있는 찌개가 되었다. 감칠맛을 낼때는 같은 걸로 양을 늘리는 쪽으로 가야한다. 2023. 4. 16.
더덕구이 - 1 더덕 껍질 벗기고 칼등으로 좀 눌러줌 반죽대같은 걸로 밀어야할 거 같은데 없어서 그냥함 양념 : 고추장 15cc, 간장 5cc, 매실액 5cc, 간마늘 5cc, 참기름 5cc 기름 없이 굽고, 노릇해지면 양념 앞뒤로 발라줌 맛있었다. 반찬으로 먹기 좋다. 술안주로 한다면 매운 맛만 조금 적게 하자. 그런데 완전히 익은게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이게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모르겠다. 다음에는 +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에 누르기 + 기름 둘러서 구워보기 + 양념이 모자랐다. 조금더 양을 늘리거나 불려보자 2023. 3. 29.
수육 ㅡ 오겹살 오겹살 700정도 약간 익힘 콜라 500 간장 100 굴소스 미원 월계수잎 1장 정향 4조각 팔각 2개 에 잠길만큼 물 20분 익힘 맛있다. 가능성은 조금 있으니 더 조율을 해보자. 뭔가 새로운 향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3. 3. 23.
올리브유 + 스팸 + 감자 + 당근 + 리가토니 올리브유+ 다진 마늘 + 페퍼론치노 스팸 하나 스팸이 어느 정도 익으면 감자 하나 + 매우 큰 당근 반개 + 타임 + 바질 맛소금 + 치킨스톡+ 미원 야채 너무 대충 자른거 같아서 가위로 토막 더 내줌 조금 익은 후에 리가토니 당근이 어느건 익고 어느건 안 익어서 물 좀 넣어서 살짝 쪄줌 좀 많이 맛있는데, 이전에 닭다리살로 비슷하게 했는데 이정도로 맛있지는 않았다. 스팸에서 지방이 나와서 더 맛있어 진걸까?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 진걸까? 아니면 리가토니? 2023. 3. 20.
우유 카레 2 고형 카레 1인분 * 2 당근 큰거 하나 감자 하나 양파 작은거 3개 전지 300그램 우유 1리터 - 원래 600cc 넣으려했는데 400남기기 뭐해서 넣고 많이 끓이기로함 식용유 전지 + 소금 후추 익으면 야채 넣고 볶다가 양파만 노르스름해지면 우유 + 카레 + 치킨스톡 + 고춧가루 우유 졸이려고 15분 끓임 양조절 실패했다. 그냥 이마트에서 카레용 야채세트나 살껄, 저거 다 먹으려먼 3끼는 연속으로 먹어야한다. 이제 우유카레는 그만하자. 부드럽고 좋기는 한데, 이런 맛이 있다 정도면 충분한듯. 칼칼한 카레가 먹고 싶다. 우유때문에 고춧가루를 넣어도 매운 맛이 하나도 안난다. 다음날 남은거 먹었는데, 맛있긴 하네 2023. 3. 13.
두반장 청경채 전지 파스타 식용유 전지 300 후추 맛소금 볶음 파스타 면 굴소스 두반장 분태 청경채 미원 짜서 매실액 좀 넣음 맛있는데, 두반장 원툴로 하기엔 무게감이 부족한듯. 고기를 먹어서 간을 봤는데, 소금기는 다 면에 가있어서, 좀 짜긴 했다. 소스만 바꿔서 파스타 해먹을 때 넣어도 괜찮을듯. 2023. 3. 9.
수육 - 매우 많은 콜라 전지 300g 콜라 수육하는데 1.8L를 사왔다. 간장 100ml 월계수잎 한장 정향 한 꼬집 굴소스 미원 저번에는 콜라를 500ml 넣었는데 이번엔 엄청 넣음. 그래서 훨씬 달았는데, 나쁘지 않았다. 팔각도 넣으려고 했는데 못 찾아서 못 넣음. 2023. 3. 8.
청경채 소시지 케쳡 볶음 식용유 남은 냉동 소시지 후추 계란 붓고 맛소금 굴소스 케쳡 물엿 - 쏘야 레시피 참고함 청경채 나쁘지 않음. 원래 소시지랑 계란만 해서 자주 먹었는데 청경채가 있으니 밸런스가 맞는거 같다. 물엿이 +3, -1 정도의 효과를 냈는데, 매실액으로 바꿔보자 계란 자잘한 뭉텅이에 소스가 뭉치는 것이 있음 계란을 미리 볶아두는 건 귀찮은데, 어찌 피해갈 방법을 생각해보자. 2023. 3. 6.
청경채 계란 볶음 - 간장 식용유 계란 굴소스 맛소금 볶고 청경채 후추 살짝 끝나고 참기름 깨소금 가볍고 무난하다. 케챱이나 두반장 기반으로 소스를 바꿔보자. 2023. 3. 2.
바질페스토 닭가슴살큐브 냉동 닭다리살을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다먹고 닭가슴살 큐브만 남았다. 닭가슴살 큐브 + 식용유 + 페퍼론치노 + 마늘 + 맛소금 + 후추 + 타임 + 치킨스톡 을 볶고 냉동 야채 믹스를 넣고 볶고 불을 끄고 바질페스토+레몬즙 조금 을 넣음. 맛이 나쁘진 않은데, 닭가슴살큐브가 별로다. 야채도 맛있고 한데, 조금더 지방이 많은 고기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그닥 밥이랑 잘 어울리지 않는다. 파스타가 훨씬 좋은듯. 여기다 파스타를 했다면 괜찮았을 것 같다. 맨날 먹는 샐러드 집의 볶음밥이 맛이 특이했는데, 이걸 먹으면서 바질페스토 맛이었다는 것을 떠올림. 그 볶음밥은 굉장히 기름졌다. 지방맛이 충분히 받춰줘야하는듯. 2023. 2. 28.
관자 버터구이 버터에 올리브유 좀 타서 타임, 바질, 후추 해서 구움 관자 자체가 짭잘함. 맛이 괜찮은데, 맛이 일방적이라 물린다. 여럿이서 몇 점만 먹거나. 다른거랑 같이 쌓아서 먹는 식으로 먹어야할 듯. 2023. 2. 23.
청경채 삼겹살 볶음 청경채 씻어두고 삼겹살을 미림 다진 마늘 카놀라유 후추 생강가루 맛소금 과 볶고 익으면 청경채를 넣어서 간장과 굴소스를 1:1로, 15cc 정도 넣음 매실액 을 붓고 살짝 볶기 다진 땅콩+참기름 살짝 물이 좀 많은데, 어디서 나온걸까, 다 청경채에서 나온 걸까 맛있기는 한데, 뭔가 풍부하지 못한 느낌이다. 몇몇 레시피에서는 전분가루를 넣던데, 그런 묵직함이 모자란 걸까. 이것 저것 더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2023. 2. 23.